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 에있는 공장에서 코로나 19 114명 집단 감염이 일어났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서울에서 확진되고나서 공장으로 출근하게되면서 무더기로 추가 확진 되었는데요 A씨는 발열 이나 두통등 증상이있어 13일날 서울 용산구의 한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용산구 보건소는 지난 16일에 남양주 보건소에 이와같은 사실을 통보하였고 방역 당국은 곧바로 진관산업단지 공장 직원 158명을 전수검사 진행했습니다
그중에서 113명이 오전 중으로 양성 판정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고 5명은 미결정 판전이 되었습니다 미결정 판정은 양성과 음성 판정 기준치에서 판정하기 어려운상태라 수일 내로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 공장은 상당수가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되어있으며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면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또한 이 공장에서 이동 검진소를 설치하여 지권 9명과 미결정 판정된 직원 5명을 추가적으로 검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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